제2편. 귀족들이 화장닐로 떨어진 날
🌍 교과서에는 없는 세계사
제2편. 귀족들이 화장실로 떨어진 날
"왕과 귀족들이 중요한 회의를 하던 중, 바닥이 갑자기 무너졌습니다."
영화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 역사입니다.
때는 1184년, 독일의 도시 에르푸르트.
신성 로마 제국의 왕 하인리히 6세가 귀족들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성 안에서 회의를 열었습니다.
수많은 귀족들이 한 건물에 모이자...
'쾅!'
오래된 나무 바닥이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버렸습니다.
그런데 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.
바닥 아래는 당시 성의 화장실 오물 저장 구덩이였습니다.
귀족들은 한순간에 아래로 떨어졌고, 많은 사람이 탈출하지 못해 목숨을 잃었습니다.
기록에 따르면 약 60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.
놀랍게도 왕은 단단한 돌기둥 근처에 있어 가까스로 살아남았습니다.
이 사건은 역사에 **'에르푸르트 화장실 참사(Erfurt Latrine Disaster)'**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.
💡 한 줄 역사
화려한 권력도 낡은 바닥 하나 앞에서는 무력했습니다.
❓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?
역사상 가장 황당한 사고 중 하나가 전쟁도 아닌 '회의 중' 일어났다는 사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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